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조 미쿠모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include(틀:역전검사 시리즈의 파트너)] [include(틀:스포일러)] >'''"'야타가라스'가 훔치는 단 하나. 그건... '[[진실]]'이에요."''' <[[유괴된 역전]]>에서 유괴범에게 결박되어 있던 [[미츠루기 레이지]]를 구해준[* 하지만 위에 있던 창문에서 내려와서 구해준 건 좋은데 그 위로는 다시 못 올라간다. 결국 미츠루기가 [[사다리]]를 찾아내서 창문으로 올라가긴 했지만.] 걸 계기로 등장과 동시에 붙어 다니게 된다. 그 이후로 미츠루기의 [[조수]]를 자처하고 다니지만 [[이토노코]] 형사는 자기 자리가 위험하다면서 벌벌 떨었고 미츠루기는 딱히 내켜하지 않아서 집으로 가라고 하며, 2편에서는 미술관에서 유독 가스가 누출되었을 때 미쿠모를 데려온 이토노코를 꾸짖기도 했다. 하지만 미쿠모 본인은 그런 거 상관없이 스스로 수사에 끼어들어 서포트를 하고 있다. 이 때문에 미츠루기는 강제로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애라고 말하기도 한다. 자칭이긴 하지만 자신이 의적 야타가라스인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말투도 '뭔가를 훔쳐야겠다'는 식으로 말한다. [[CCTV]]에 찍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당장 [[나이토 마노스케|인질]]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위협하는 [[코로시야 사자에몬|현직 킬러]]에게 물어보는 등 영 좋지 않은 일면을 보이기도 한다.[* 그런데 만약 대답을 들었더라도 도움이 되진 않았을 것이다. 왜냐하면 남들 보는 앞에서 대통령마저 죽이려 했던 사람이니 CCTV고 뭐고 볼 것이 없다.] 도둑이어서 그런지 금품에도 눈독 들일 때도 있다. 그렇지만 대도둑을 자칭해도 자신이 훔치는 건 '진실'만이라고 주장하며 아무리 도둑이라고 해도 [[살인]]만은 절대 해선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. 그 말로는, 목숨은 '''너무 무거워 가지고 달아날 수 없다'''고. 그 좌우명에 맞게 아직까지 실제 물건을 훔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. 그런데 실체가 없는 건 또 잘 훔친다. 특히 [[대사]]를 잘 훔치는데, 상대가 할 대사를 먼저 가로채서 말해버리는 때가 많다. 이후에는 미츠루기의 마음의 소리를 훔쳐 듣는 경지까지 오르기도 한다. 미츠루기가 생각하는 건 얼굴에 다 드러난다나. <유괴된 역전>의 사건이 종료되자 자신을 집으로 보내려던 미츠루기와 이토노코에게 자신들은 초면이 아니라면서 천을 한 장 꺼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